이서빈/ 꽃미남은 뭘 어떻게 해도 꽃미남이더라고요 이정빈/ 서빈 씨 그거 되게 새삼스러운 거 알죠? 이번엔 또 어떤 꽃미남을 보고 감탄한 거예요? 이서빈/ 영화 로 돌아온 이제훈 씨요 포스터 봤는데, 꽃미남의 금기 수염이 있는데도 잘생김이 여전하더라고요